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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부동산 사업가인 앨런 파에나(Alan Faena)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럭셔리 Faena Hotel Buenos Aires와 마이애미비치의 Faena District 설립자다. 그는 12월 20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호텔에서 여러 손님을 맞이했지만, 그중 특히 눈길을 끈 ‘손님’이 있었다. 바로 ‘Capitalist’ 주얼리다.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작품과 초청 전시로 알려진 이탈리아 화가다. 공개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신비감을 유지한 채 국제적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정판 아트 주얼리로 울트라 럭셔리 분야에도 진출했으며, ‘CAPITALIST’ 주얼리 워치가 그 예다.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는 작품과 여섯 자릿수 평가액으로 거의 알려진 은둔형 이탈리아 화가다. 두바이에서 밀라노, 로마, 생모리츠까지 이어지는 초청 전시는 그를 국제 하이파이낸스의 관심 한가운데로 끌어올렸다.

생모리츠 베르니사주 영상: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의 초청 전시 국제 투어 중 한 장면. 행사와 엘리트 알프스 배경을 담았다.

로마 베르니사주 영상: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의 작품을 소개하는 초청 전시 행사. 전시장 장면과 독점적 분위기를 담은 짧은 리포트.

밀라노 베르니사주 영상: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 작품을 소개하는 초청 행사. 전시 장면과 저녁의 주요 순간을 담았다.

두바이 힐튼 전시(10월 22일)에서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의 ‘Lilly Ping’이 €1,300,000에 이집트 사업가 Khaled Riad Abdelgawad Abdelmaksoud에게 판매되어 딸의 결혼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었다. 선별된 투자자만 참석한 이번 행사는 중요한 이정표로, ‘AL MAMSHA’ 프로젝트를 포함한 잠재적 파트너십을 열었다.

로마 비아 콘도티의 카소라티 재단에서 제작된 특별 프리뷰 영상으로, ‘The Energy that Creates’ 행사에서 M°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의 회화를 소개한다. 행사는 미술평론가 에지디오 엘레우테리 교수가 큐레이션했다.

화가 미켈레 마리아 카소라티는 누구인가. 그는 극소수의 (부유한) 경제 엘리트에게만 알려져 있다. 밀라노 몬테나폴레오네 거리에서 소수 초청 대상의 프라이빗 전시·판매 행사를 연다.